라이프

'GNC 밀크씨슬 1300' 나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조이프 2020. 3. 15. 18:15

 

 

안녕하세요. 조이프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 피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만성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 중의 하나입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부쩍 피로감이 자주 찾아오고 아침에도 피로한 몸상태로 출근을 하는 게 일상이 되던 중,

우연히 밀크씨슬을 선물 받아 복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아침에 출근 전 밀크씨슬을 복용한 후 출근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밀크씨슬을 직접 복용해본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로 해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집중해주세요!

 

 

 

1. 밀크씨슬(실리마린)

 

 

밀크씨슬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바로 떠오르시는 것은 제가 오늘 설명드리는 것 같이 간 보조제가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밀크씨슬은 천연 원료인 식물 이름을 뜻하는데요,

국화과 두해살이식물로 서양 엉겅퀴로도 불립니다.

 

 

엉겅퀴의 성분인 실리마린은 주로 엉컹퀴의 씨에 많이 들어있고,

간독성,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세포와 간 조직을 재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간 건강 보충제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으로 태어난 것이 바로 '밀크씨슬' 건강기능식품입니다!

 

 

 

 2. 'GNC 밀크씨슬' 효능

 

 

 

.

 

 

 

많은 밀크씨슬 제품들 중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GNC 밀크씨슬 1300'입니다.

밀크씨슬은 피로의 주로 요인인 간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간은 항체 생산, 해독작용, 면역기관, 혈압조절, 소화 등 신체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몸의 중요한 기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은 70% 이상이 손상되어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기관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간은 큰 질병이 생겨 위중해지기 전까지는 큰 통증이 없기 때문에 간 건강을 미리 예방하고 체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 성인 실리마린 권장량은 하루 130mg입니다.

장기간 매일 600mg 이상씩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밀크씨슬을 고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 GNC 밀크씨슬 복용법은 하루 1번 2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루 2알씩 섭취할 경우 실리마린 130mg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과 아주 알맞다고 생각됩니다.

 

 

 

3. 솔직 후기

 

 

 

 

 

 

 

선물 받은 밀크씨슬을 아침 출근 전 복용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한동안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이 덜한 것 같지?'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고 밀크씨슬을 재구매해서 계속 복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큰 알약을 삼키는 게 어려운 저는 비타민 등 알약을 구입하게 될 때마다 크기를 꼭 확인하곤 하는데요,

'GNC 밀크씨슬'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지만 일반 알약에 비해 조금 큰 편이었습니다.

개인의 차이로 크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것보단 훨씬 삼키기 쉬운 사이즈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며칠은 피로함이 줄거나 약의 효과를 크게 봤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그 효과를 보게 되었고,

몸이 피로한 주에는 꼭 잊지 않고 복용하는 영양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많이 자고, 많이 쉬어도 항상 만성피로가 뒤따르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