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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미니 마사지기', 살까말까 고민하다 구매한 후기

조이프 2020. 3. 16. 19:12

 

 

안녕하세요. 조이프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상품은 무려 '누적 판매량 200만 개',

'선물 선호도 1위'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미니 마사지기인 '클럭 미니 마사지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을 더욱 챙기게 되는 것 같은데요.

몸이 뻐근하고 근육통이 자주 있어 무슨 마사지기를 사야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된 제품입니다.

 

 

 

1. '클럭 미니 마사지기s Duo'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집에서 편안하게 마사지하는 홈 마사지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하이드로겔로 만들어진 패드로 굴곡진 부위를 손쉽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뭉친 곳을 마사지해준다고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클럭 사이트에서 51% 세일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판매하는 4가지 패키지 중에 2번째 패키지인 '듀오 올인원 패키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듀오 올인원 패키지'는 본체가 2개가 들어있는 패키지로,

'S 본체 2ea + 리모컨 1ea + 기본 패드 1박스(3ea) + 큰 패드 1박스(3e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가격인 165,700원에서 47% 할인된 87,8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클럭은 종종 이렇게 패키지 할인행사 및 클럭 마사지기 1+1 행사를 진행하오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2. 구성 및 사용법

 

 

 

 

 

상자를 열어보면 이와 같이 본체 2개와 리모컨 1개 그리고 설명서와 안에 내용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근육통이 있는 곳에 항상 손이 닿지 않아 불편함을 많이 겪으시는 분들을 위하여 '리모컨' 기능은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 혹은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본체를 부착한 패드를 붙인 후 리모컨을 통하여 전원, 마사지 모드 선택, 세기 선택 등 마사지기 작동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종이에 보이는 것과 같이 플러스 친구 관련하여 이벤트도 진행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혜택 받으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위에 사진에 충전기가 포함된 것이 기본 구성입니다.

사람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마사지기이고, 저주파 진동을 통한 마사지이기에 '사용자를 위한 안전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므로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법 또한 처음엔 헷갈리실 수 있으나 제품 사용 설명서에 이해하기 편하게 잘 설명되어 있으니 작동엔 어려움이 없으실 듯합니다!

 

 

그리고 패드를 개봉 후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 지퍼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붙어있던 스티커를 그대로 붙여 보관용 지퍼백에 넣어주셔야 패드를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큰 패드와 작은 패드가 3개씩 더 들어가 있는 패키지를 선택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클럭 마사지기 패드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1개에 약 20~25회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 후 보관법이나 개인의 사용법에 따라 횟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큰 패드는 약 17.5cm, 작은 패드는 약 13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사지를 원하시는 부위에 따라 사이즈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클럭 마사지기는 2가지 모드로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첫 번째 모드는 '블루 모드'로 두드림(강) / 주무름 / 마사지 이렇게 3가지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두 번째 모드는 '화이트 모드'로 침 / 마사지 / 두드림(약)으로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정리해드리자면 모드는 2가지(블루/화이트)이며, 모드별 3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를 통하여 1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니 개인의 필요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3. 부작용 / 솔직 후기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검색하면 부작용에 대한 검색어가 뜨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며 저를 포함한 가족 모두는 부작용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은 따로 없지만 사용을 금하는 항목이 안전 설명서에 소개되어 있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임산부 및 수유부, 체온이 38도 이상인 분, 심장질환자 및 의료용 전자기기 사용자, 12세 이하의 영 유아 또는 어린이, 무릎 및 골반 등 관절 부위, 신체 부위의 저림, 통증을 수반한 신경질환자 >는 사용을 금하오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사용, 샤워 직후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 운동 직후 혹은 운동 중 땀이 묻어있는 상태, 바디로션/오일/선크림 등을 바른 상태, 목걸이/벨트 등 금속 제품 부착상태, 한 부위에 30분 이상 부착 또는 붙인 상태로 수면> 이 상황들에 사용할 시 위험하오니 사용 전 꼭 체크해주세요.

 

 

 

이제 저의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개봉하여 첫 사용할 때 마치 물리치료실에 온 듯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저주파로 마사지가 진행되는 만큼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휴대가 손쉬워 들고 다니기에 편하였고, 건전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충전식이라는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리모컨 기능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셨고,

꾸준히 사용하시니 뻐근함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손목이나 팔, 어깨 같은 부위에 마사지를 원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같은 경우에는 마사지할 부위에 마사지 패드가 완전히 부착되어야 마사지 기능을 100%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텀을 길게 둬서 그런지 접착성이 금방 줄어들었고 설명서에 게재되어있는 20회를 사용하지 못하고 패드를 금방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단점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저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잦은 근육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